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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간 13조원에 달하는 '부자 감세'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민 관련 예산 삭감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이 상당한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권층 초부자 감세 등을 통해 우리 고통과 어려움의 원인을 더 심화시키는 상황”이라며 “원내에서 확실히 초부자 감세와 서민 예산 삭감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공공임대주택, 지역화폐, 청년·노인 일자리 관련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이를 두고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는 엑스포, 가덕도 신공항, 부울경 메가시티, 해운산업 메카 및 수소경제 육성, 블록체인 특구 활성화, 서부산의료원·울산의료원 건립, 경부선 철도 지하화, 교통망 확충 등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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