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예정지 (1공구 오식도동 1046-2)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한국스페셜티머티리얼즈와 ‘전고체 배터리용 특수가스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새만금개발청이 2일 ㈜한국스페셜티머티리얼즈와 ‘전고체 배터리용 특수가스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스페셜티머티리얼즈는 2027년 국내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대비하여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제조에 필수적인 황화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올 2월에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이번 새만금산단 투자로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온 황화수소를 국산화하여 국가의 첨단산업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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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셜티머티리얼즈는 2026년 1월에 공장을 착공하여 당해 연말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지역 인력 2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한국스페셜티머티리얼즈의 투자는 새만금 이차전지특화단지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면서, “이러한 투자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새만금이 이차전지특화단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선 ㈜한국스페셜티머티리얼즈 대표는 “전고체 배터리 제조에 있어 고품질 특수가스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시설을 구축하여 고순도 특수가스의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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