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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로고 (사진=특허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특허청이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효율화, 지식재산 보호 및 집행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허청이 1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8차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함께 ‘한-아세안 지식재산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회원 후보국이면서 특허청 개청을 추진 중인 동티모르 대표단도 참관국으로 참석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매년 한-아세안 청장회의를 개최하며 지식재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청장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현지에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에 대한 보호·집행의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 AI 기반 지식재산 행정 고도화, ♦ 지식재산 보호 및 집행 강화, ♦ 지식재산 금융 및 사업화 촉진 등 3대 중점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 아세안 회원국별 상황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지식재산(IP)프로그램 개발 등 지식재산 교육 확대, ♦ 아세안 현지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를 위한 특허·상표 분야 협력 강화 의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최근 수출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대표지역으로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아세안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아세안 역내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원활히 확보하여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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