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美자율비행업체와 드론 유도탄 시험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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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G넥스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LIG넥스원이 美자율비행업체와 드론 유도탄 시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LIG넥스원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미국 자율비행 선도기업 쉴드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IG넥스원의 다목적 드론 발사 유도탄(L-MDM)을 쉴드 AI가 개발한 수직 이착륙기(V-BAT)에 장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향후 비행과 발사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L-MDM은 LIG넥스원이 개발 중인 공대지 유도탄으로 레이저 유도 방식을 통해 고정·이동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기존의 감시·정찰용 드론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LIG넥스원은 "양사는 무인기·탑재 무장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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