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해안건축,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대상 수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5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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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메디바이오센터 전경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화건설부문이 자생 메디바이오센터 리모델링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화 건설부문이 자사가 시공하고 해안건축이 설계한 ‘자생 메디바이오센터’가 2025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에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기존 구조를 보존하면서도 기능을 재배치해 도시 산업시설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보여주는 리모델링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메디바이오센터에 최적화된 스마트 자동화 설비와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그린 리모델링 기술을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관은 단열재 일체형 외피에 로이 복층유리를 적용해 단열을 강화했다. 옥상녹화를 통해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자연채광을 활용하는 등 에너지 효율도 확보했다. 또한 시스템적으로도 공조기 자동제어, 고효율 열원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증축을 통해 새롭게 확보된 수직 공간은 방문자 동선에 맞춘 투어 경로로 활용되고 있다.

전문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하는 제이에스뮤지엄 투어와 조제시설 탐방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으로 방문객을 유입시켜 도시 재생의 가치와 공공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박민진 해안건축 소장은 “자생 메디바이오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 산업시설의 지속성과 전환성, 그리고 도시 맥락 속에서의 기능성과 상징성을 구현했다”며 “환경 친화적인 리모델링 설계로 대상인 장관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순철 한화 건설부문 현장소장은 “한화 건설부문은 프라임급 오피스인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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