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다시 최저 영하 19도 극강추위 몰아닥친다…낮기온도 영하권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7 1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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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단지에 매화가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눈이 쌓인 지역과 전라권서부, 제주도, 울릉도 등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기온이 낮아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9시까지 전남북 서부에 눈이, 제주도에 내일 낮 12~오후 3시까지 비 또는 눈(제주도산지 눈)이, 울릉도·독도에 내일 밤 9∼12시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는 이날 낮 12시까지, 전남북 동부에는 오후 6∼9시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기온은 -7~3도로 전날(-5.9~5.5도)보다 조금 낮고,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춥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파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 오전 9~12시부터 낮 12∼오후 6시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제주도산지 2~7㎝/ 5㎜ 내외, 충남권,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서해5도 1~3㎝/ 5㎜ 미만,  경기남부, 충북, 전남동부남해안, 제주도해안 1㎝ 미만/ 1㎜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경북서부내륙 0.1㎝ 미만 눈 날림이다.

 29일 밤 6∼12시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 0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역이 많아 춥겠다. 29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 -1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9~-4도, 낮최고기온은 -4~3도, 29일 아침최저기온은 -16~-1도, 낮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 섬지역, 전남동부남해안.섬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전 해상(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 제외)에서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특히, 이날 오후부터 28일 오전 사이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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