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서 尹 대통령 내외·여권 인사 협박글 올라와... 경찰 내사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1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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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경찰서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을 협박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5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트위터에 윤 대통령 내외와 주요 여권 인사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문제의 트위터 계정은 지난 20∼23일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목을 베어 참수', '2022년 8월 29일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권성동, 주호영, 주낙영 사망일' 등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계정 소유자는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차라리 자살하라', '그러다 너도 박정희, 아베 신조처럼 총 맞는다'라는 등 김 여사를 겨냥한 협박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해당 트위터 계정 소유자의 정보통신망법상 협박 혐의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정 소유주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정식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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