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늘의 사건사고②]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교차로 인근서 승용차 전도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4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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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4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교차로 인근에서 80대 A씨가 몰던 테라칸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부평구 갈산역사거리 부근, 경남 통영시 한산면 등가도 인근 해상,롯데마트 오산 물류센터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사고 현장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 삼척서 80대 운전 승용차 옹벽과 충돌…2명 부상
14일 낮 12시 16분경 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교차로 인근에서 80대 A씨가 몰던 테라칸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70대 B씨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무면허나 음주 운전은 아니었으며, 급발진 등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갈산역사거리 부근서 고소작업차 기울어져...1명 부상
14일 낮 12시 50분경 인천 부평구 갈산역사거리 부근에서 고소작업차가 옆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대에 있던 50대 A씨가 손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작업대에서 건물 외벽 길이를 측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소작업차의 크레인 장비가 균형을 잃으면서 차량이 함께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통영 등가도 해상 표류 다이버 1시간만에 무사히 구조
14일 오후 2시 9분경 경남 통영시 한산면 등가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남성 다이버 1명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통영해경에 접수됐다.

이 다이버를 입수지점까지 태워준 선박 선장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5척, 해경구조대 1척,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사고지점 해상을 수색했다.

헬기가 오후 3시 10분경 입수지점에서 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하는 다이버를 발견했다.

현장으로 곧바로 이동한 경비함정이 신고 1시간여만에 다이버를 무사히 구조했다.

이 다이버는 이날 오전 10시경 4.99t 선박을 타고 거제시 남부면 근포항을 출항해 동료 2명과 함께 수중 레저를 하던 중이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해경은 다이버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오산 물류센터서 암모니아 가스누출...4명 어지럼증 호소
14일 오후 3시 35분경 경기 오산시 롯데마트 오산 물류센터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 작업자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내부 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냉매 보관 탱크의 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냉매 용도로 쓰이는 암모니아 가스가 일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환기 조치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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