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구독자 잃은 박막례 할머니, 이유가 '손녀' 때문이라니...'결국 사과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2 0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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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6만 구독자 잃은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가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박막례 할머니 손녀이자 채널 운영자 김유라는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 커뮤니티를 통해 "제 개인의 일이 크게 소란이 돼 죄송하다"며 "오해 없도록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고 신중하게 사안을 파악하느라 늦었지만 기다려주신 구독자분들께는 직접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용기 내 적어 본다"고 했다.

이어 "제가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대표로 있던 곳에서 과거 판매한 티셔츠 중 한 일러스트와 포스팅이 논란이 됐고 이를 마주하는 과정에서 저의 적절치 않은 표현으로 많은 분께 실망을 드렸다"며 "매사 신중을 기해왔지만 이번 일로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사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할머니에게 많은 경험과 행복을 주기 위해 이 채널을 시작했고 할머니는 매 촬영을 기다리며 편들과의 소통을 행복으로 삼고 계신데 제가 그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된 것 같아 할머니와 편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다"며 "이번 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앞으로는 매사에 더 신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할머니를 배려한 따뜻한 댓글과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방문하시는 '박막례 할머니'채널에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사진, 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박막례 할머니 손녀 김유라의 예비신랑이 과거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란 주장이 제기되면서 '박막례 유튜브 구독 취소' 사태가 불거졌다.

예비신랑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일부분이 노출된 모델과 여성 아이돌의 사진을 올린 사실과 2015년 다른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에 집단 성폭행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제작한 사실이 재조명 된 것이다.

이를 구독자들 및 네티즌들이 문제 삼자 김유라는 "결혼 발표 후 많은 분이 내 남자친구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서 8년 전 작업물과 그 시기 올렸던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시절에는 나름 그걸 위트있다고 생각하고 올렸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위트'라는 표현 등 예비신랑을 두둔하는 듯한 내용으로 논란은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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