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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케미칼 본사 전경 (사진=SK케미칼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SK케미칼의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억1천만원으로, 전년(452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9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조3천6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 순이익은 27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28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천218억원, 49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성장 배경으로는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함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이 꼽힌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 손실폭은 전년보다 450억원가량 줄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1조4천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나, 원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3.8%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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