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난청 환자 증가...포낙, 무료 청력검사 진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8 16: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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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이 강화되면서 난청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국제 청각저널에 발표된 멘체스터대 청각학과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려서 입원한 120명 중 약 13%의 청력이 악화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학 연구팀은 48개국 약 3100명의 이명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명 증상이 악화됐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상자 중 코로나19 감염증 증상이 있는 환자 40%가 이명증상이 심해졌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코로나19가 난청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무료 청력검사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청력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보청기를 취급하는 전문센터나 병원을 찾아가야만 검사가 가능했으나 요즘에는 온라인이나 전용앱을 통해 무료로 청각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은 포낙의 ‘마이포낙’ 전용앱을 통해 무료 청각검사는 물론, 보청기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간단한 보청기 소리 조절, 비대면으로 청각전문가와 상담 및 청각케어를 원격으로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포낙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체험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용자의 연령대를 선택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청취의 불편함이 있는지 등 간단한 청력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본격적인 주파수 레벨 테스트에서 얼마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청취 테스트를 완료하면 종합적인 결과를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되어 제공한다. 정상 청력과 경도·중도·고도 난청 등 청력상태를 간단하게 그래프로 표현해준다. 결과에서 난청이 의심될 경우 추후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인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윤지영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청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무료 청력검사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졌다”면서 “온라인 청력 테스트는 직접적으로 소리를 듣고 반응해야 하는 청력테스트인 만큼 주변 소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진행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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