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안전부(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우리나라 최장의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17일 충남 보령시 보령해저터널(6927km)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터널 내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등 방재시스템 운영·관리 및 재난 발생시 대응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보령해저터널 관리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로부터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듣고 조치할 계획이다.
진명기 사회재난실장은 이날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부는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소방 및 안전시설에 대해 점검·정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터널 내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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