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 사건사고②]충남 아산서 승용차 주차차량·보행자 충돌사고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1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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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인근 편도 1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2대와 보행자를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김포통진 IC 부근, 경기 평택시 모곡동에 한 화장품 공장, 서울지하철 합정역, 광주 광산구 비아동 한 공장 등에서 사고·연기 등이 발생했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인근 사고현장 (사진=아산소방서 제공)

 

◆충남 아산 테크노밸리 인근 주행하던 승용차 주차차량·보행자충돌...2명 부상
1일 오후 1시 26분경 충남 아산시 둔포면 테크노밸리 인근 편도 1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2대와 보행자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20대 보행자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김포통진 IC 부근서 3톤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1명 부상
1일 오후 2시 50분경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김포통진 IC 부근에서 3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기사인 6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화물차 적재함에서 술병들이 쏟아져 편도 2차로 가운데 첫 번째 차로의 통행이 1시간 20분가량 통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한 화장품 공장서 폭발사고...11명 부상

1일 오후 3시 11분경 경기 평택시 모곡동에 한 화장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제조 공정에서 스팀 기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터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남성 2명, 여성 9명 등 공장 근로자 11명이 1~2도 화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나, 심정지 등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신고 접수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경찰에 공동대응 요청을 해 수습 작업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화장품 용기에 붙이는 포장지(필름)를 수축하는 공정에서 스팀 기계가 폭발했다는 진술이 나왔다"며 "기계 폭발로 뜨거운 기운이 뿜어져 나오면서 근로자들이 다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지하철 합정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해제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승객이 소지한 배터리 연기 유입으로 인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가 1일 “2호선 합정역에서 고객이 소지한 배터리 연기유입으로 합정역을 통과하는 2호선과 6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18분경 2호선 합정역 외선 승강장 4-1 지점에서 한 승객의 소지품인 배터리에서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는 즉각 해당 역 직원을 동원해 현장을 확인하고, 소방에 신고했다.
 

이날 화재로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4시 30분경부터 합정역을 지나는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역사를 폐쇄하는 조치를 진행했다

 

폐쇄 약 30분 후인 오후 5시 5분경 역사 입구 통로를 개방했으며 5시 10분경 승강장으로 향하는 통로의 폐쇄 조치도 해제했다. 무정차 통과도 오후 5시경부터 해제돼 열차 운영이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광주 광산구 비아동 한 금형 가공 작업장서 폭발사고...1명 사망
1일 오후 4시 56분경 광주 광산구 비아동 한 금형 가공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장 내부에 있던 5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했다. 또, 조립식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폭발 파편으로 작업장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와 맞은편 공장 2곳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다.

사고가 난 곳은 A씨가 운영하는 1인 작업장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교차로 인근서 도시가스누출...인명피해없어
1일 오후 5시 20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교차로 인근에서 배관 도시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천안시는 주변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주변 도로를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는데, 도시가스는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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