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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산 상가주택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경기 오산시 궐동 한 5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 오산시 궐동 한 5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층 거주자인 30대 여성이 대피 과정에서 추락,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사망했다.
또 주민 8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발생 50여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경찰은 A씨가 라이터와 스프레이 파스를 이용해 마치 '화염방사기'처럼 불을 뿜어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 방법으로 바퀴벌레를 잡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씨에 대해 중실화 및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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