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과 고성, 속초에 대설주의보…화요일 아침 출근길 아침기온 뚝 떨어진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3 16:39:08
  • -
  • +
  • 인쇄
▲13일 제주시 조천읍 렛츠런팜을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마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및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내일 오후 늦게부터 수요일 오후 사이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0~6시까지 강원영동과 충북북부, 전남동부, 경북북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강원영서와 충북남부, 전북동부, 그 밖의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오전에 강원중·북부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부터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면서 눈이 쌓이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강원 태백과 강원 남부산지에, 3시30분 고성 평지에, 오후 3시35분 속초 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는 2~20㎝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오늘 저녁 6∼9시까지 경기동부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1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 강원동해안 1~5㎝,  충북북부, 경북북부, 제주도산지 1~3㎝고,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5~15㎜,  충북북부, 전남동부, 경북북부(동해안 제외),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 5㎜ 미만이다.

 내일 오후 3∼6시부터 15일 오후 3∼6시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내일 밤 6∼12시부터 15일 새벽 0~6시에 그 밖의 경상권동해안에, 15일 아침 6~9시부터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3~8㎝(많은 곳 강원영동 10㎝ 이상)/ 5~10㎜, 제주도산지 1~5㎝/ 제주도 5㎜ 내외, 경북남부동해안 1㎝ 내외/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동해안 5㎜ 미만이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4~10도)과 비슷하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아침최저기온 1.4~7.0도) 보다 4~7도 낮아 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7~3도, 낮최고기온은 2~11도, 15일 아침최저기온은 -6~2도, 낮최고기온은 0~9도가 되겠다.

 내일까지 남해동부앞바다,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15일까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먼바다에, 16일까지 동해상에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고, 내일 밤부터는 더욱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