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까지 남부지방, 토요일 경기남부와 호남, 충청 지역 눈…토요일 아침 최저 영하 19도 강추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6 16:47:00
  • -
  • +
  • 인쇄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한 어린이가 눈을 안고 등원하고 있다. /기상청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토요일에는 경기남부와 호남, 충청 지역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6∼12시까지 충북북부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 27일 새벽 0~6시까지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 경남권에, 오전 6~12시까지 전라권내륙에, 밤 6∼9시까지 전라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밤 6∼12시까지 강원중·남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이날 밤 9∼12시부터 27일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6∼27일 예상 적설/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5~20㎜,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2~7㎝(많은 곳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0㎝ 이상)/ 5~10㎜,  충남권남부, 충북, 경북권(북부동해안 제외), 경남내륙, 전남동부: 1~3㎝/ 5㎜ 미만, 경남권해안, 제주도해안, 서해5도 1㎝ 내외/ 5㎜ 미만, 강원중·남부: 0.1㎝ 미만 눈 날림이다.

 28일 오전 6~12시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12∼오후 6시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 새벽 0~6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8일 예상 적설/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20㎝/ 5~20㎜, 제주도산지 2~7㎝/ 5㎜ 내외,  충남권,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서해5도 1~3㎝/ 5㎜ 미만, 경기남부, 충북, 전남동부남해안, 제주도해안 1㎝ 미만/ 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0.1㎝ 미만 눈 날림이다.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하면서 27일과 28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도)보다 낮아 -10도 내외가 되겠고, 낮에도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서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27일 아침최저기온은 -15~-2도, 낮최고기온은 -7~2도, 28일 아침최저기온은 -19~-4도, 낮최고기온은 -4~3도로 예상된다.

 27일 오전부터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27일은 새벽에 서해상을 시작으로 차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오후에는 전 해상(남해, 동해앞바다 제외)에서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특히 내일 동해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상은 내일 새벽에,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은 오전에, 동해상은 오후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