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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 방문한 김성환 환경부 장관(맨 오른쪽)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환경부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호 수질 개선을 위한 배수갑문 증설과 조력발전 등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5일 전북 김제에 있는 새만금33센터를 둘러본 뒤 새만금개발청에서 김의겸 청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새만금 배수갑문 증설, 조력발전 사업의 기본 구상 설계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내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전날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에서도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전제한 뒤 배수갑문 10개, 조력발전기 14기를 세우는 전체 사업비 1조3천억원 규모의 조력발전 사업 추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김 장관은 "단류식은 조력발전 초기 단계에서 도입된 방식이고 최근에는 (조력발전이) 복류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단류식 외에 복류식 조력발전 논의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단류식은 밀물 때, 복류식은 밀물과 썰물 때 발전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김 장관은 "배수갑문 증설, 조력발전은 여러 부처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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