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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강원소방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원지역에서 겨울철에 발생한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총 22건으로, 이로 인해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고, 소방 당국 추산 1억4천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실제 지난 7일 오후 4시께 강릉 한 스파시설 분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외벽이 소실되는 등 1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5시께 춘천 한 음식점에서도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불이 나 건물 한 동이 전소하는 등 2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동파 방지, 전기·난방기기 안전관리,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등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또 남녀 의용소방대와 합동 순찰을 벌여 현장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은 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설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함께 할 때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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