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이 현지에서 영화화된다.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42)의 삶을 중심으로 서술될 예정이며, 아베 전 총리의 국장(國葬)이 열리는 오는 27일 개봉이 목표다.
지난 9일 일본 매체 스마트 플래시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 암살 사건 용의자인 야마가미의 일생을 다루는 영화가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제작 기간이 2주에 불과한 이 영화는 제목, 출연 배우, 촬영 장소 등이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피살 사건과 연관성이 제기된 통일교 측의 방해를 우려해 밝히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메가폰은 아다치 마사오(足立正生·83) 감독이 잡았다. 아다치 감독은 일본 좌파 테러 단체에 합류해 ‘테러리스트’로 국제 수배된 경험이 있는 급진 행동주의자다.
제작 관계자는 “야마가미를 암살 용의자로 비난하는 영화는 아니다. 그의 인생을 철저히 조명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며 “그렇다고 그를 예찬하는 영화도 아니다. 영화가 야마가미의 삶 자체가 될 수 있도록 (아다치 감독이) 벼르고 있다”고 말했다.
민감한 내용을 다루는 만큼 스태프 등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음알음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가미를 연기할 배우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다치 감독은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이 열리는 9월 27일 영화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플래시는 “아다치 감독은 이번 영화를 ‘국가에 대한 복수’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영화가 완성돼 기봉되면 엄청난 화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오는 27일 도쿄 부도칸에서 약 16억 6000만엔(약 162억원)을 들여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을 거행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아베 전 총리는 역대 최장수 총리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며 “선거 중 총격을 받아 사망한 만큼 국가가 나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