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이석규 애국지사 상수연 찾아 예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8 17:57:11
  • -
  • +
  • 인쇄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이 이석규 애국지사(오른쪽에서 첫번째)에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주보훈요양원에 요양 중인 이석규 애국지사 100세 생일에 각계각층이 축하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석규 애국지사의 상수(上壽, 100세)연이 8일 보훈공단 전주보훈양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3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동급생들과 함께 민족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항일 비밀결사 단체인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하던 중 일본 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른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이석규 애국지사의 독립운동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고, 애국지사 장녀(이춘금, 50년생)의 ‘아버지께 드립니다’ 헌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 각계각층이 축하말을 전했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이석규 애국지사님의 상수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보훈공단은 앞으로도 애국지사님들과 국가유공자들이 편안하고 영예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