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대출 증가율(전년동월대비) 그래프 (사진:금융감독원 )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금융당국에 따르면 금리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자금 수요가 높아지면서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8일 '2022년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8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3000억원 오른 1060조 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택관련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기타대출 감소폭이 줄면서 증가 전환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주택담보대출(792조 6000억원)은 지난달 1조 6000억원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택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주택매매 관련 자금수요가 둔화됐지만 집단 및 전세자금 대출이 확대되면서 증가한 것이다.실제 은행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지난 6월 6000억원 증가해, 지난 7월 1조 1000억원 증가에 이어 지난달에도 9000억원 증가하며 많아졌다.은행의 기업대출 취급은 지난달 말 1146조 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7월에 비해 8조7000억원 높아졌으며 코로나19 금융지원 및 시설자금 수요에 은행의 기업대출 취급 노력이 더해지면서다. 계절적 영향으로 증가폭이 전월 대비 줄었으나 예년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8월 기준으로는 통계 속보치 작성 이래 사상 최대 폭 증가다.이는 중소기업대출과 대기업대출이 모두 늘어난 결과다.
중소기업대출은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이 지속되고 중소법인의 운전·시설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5조8000억원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은 회사채 발행여건이 악화돼 기업대출 수요가 은행으로 몰리면서 역시 2조 9000억원 증가했다.다만 지난달 회사채는 3000억원이 증가하며 순발행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황영웅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전반적으로 직접금융 관련 내용은 위축된 부분이 많고 CP와 단기사채도 이 연장선상에서 보는 게 맞다"면서도 "이번 달은 일부 공기업을 중심으로 순발행이 확대됐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8월중 은행 수신과 자산운용사 수신이 모두 증가했다고도 말했다.
은행 수신은 수시입출식 예금(-15조 3000억원) 감소에도 정기예금(+21조 2000억원)이 크게 확대되면서 증가 전환됐다.
수신금리 상승으로 가계 및 기업과 지자체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
한편 자산운용사 수신은 833조 8000억원으로 1조원 증가했으며, 국고 여유자금을 회수하면서 MMF(-6000억원)가 감소 전환한 가운데 기타펀드(+2조원)와 채권형펀드(+8000억원)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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