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중대재해 예방협의회 및 전사 안전리더 워크숍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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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중대재해 예방협의회 및 전사 안전리더 워크숍 모습 (사진:코레일)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코레일이 전국 안전관리 책임자 40여명과 함께 중대재해예방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철도공사가 31일 대전사옥에서 중대재해예방대책을 정례 논의하고 하반기 안전업무 추진방향 협의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협의회 및 전사 안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레일 나희승 사장을 비롯해 안전총괄본부장과 전국 안전관리 책임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이행사항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안전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 현장 여건에 맞는 위험성평가를 토대로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 조치에 대한 부서별 의견을 수렴해 인력배치, 예산배정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비상대응훈련 실효성 강화, 의무이행 사항과 환류체계 점검, 안전예산 확보와 집행의 적정성, 현장 안전 강화와 안전인식 개선 등을 집중 논의했다.

코레일은 상반기 사고‧장애사례를 분석해 잘못된 관행과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인적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장 실행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집중호우 피해와 예방조치 등의 실태를 되돌아보고 ‘재난대비 상황대처역량 강화훈련’과 재해예방활동을 보강하며 관리‧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추석대수송을 앞둔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여행을 위해 차량과 시설, 편의설비 등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철도시설을 집중 점검하며 이례상황에 대비한 소속별 비상대응체계도 확인했다.

장영철 코레일 안전총괄본부장은 “직원과 시민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며 현장 안전실태를 되돌아봤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리더는 물론 직원 모두가 위험요인을 살피고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집중호우 등의 예기치 못한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훈련시스템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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