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사업 통합안전공정회의 개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1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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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사업 통합안전공정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현재 서울 지하철 1~4호선, 5~8호선, 9호선으로 분리하여 운영 중인 관제센터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인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사업’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의 안전관리를 독려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8일 ‘1~9호선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통합안전공정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하철 통합관제 신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독려 및 복합공정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공사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신축공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관제센터 신축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동절기 안전관리 계획, 공기 단축을 위한 분야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공사 현장 붕괴 사고 사례를 전파하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모았다.

한편,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는 지하철 호선별 관제센터 분리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1~9호선 관제센터를 통합하고 노후화된 기존의 관제시스템을 개량하기 위한 공사다.

기존 군자차량기지 후생관을 철거하고 지하 2층에서 지항 6층까지 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로 2026년 12월에 준공되면 그 이후 2027년 12월까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기병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추진 현황을 살펴나갈 것”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공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절기 화재예방과 작업자 한랭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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