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서초구와 청년 자립 지원 맞손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2-13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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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정연 방배아트유스센터 관장,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조미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진=KCC글라스)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KCC글라스가 청년 자립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KCC글라스가 13일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5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정연 방배아트유스센터 관장, 조미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ream홈씨씨’ 사업은 KCC글라스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크게 두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케어(Care) 프로젝트’는 학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과정으로, 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는 창업 컨설팅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여, 경제적 독립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청년지원금’이 지급돼 긴급한 생활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심화 과정을 추가하여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서초구 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을 마친 청년들이 실제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참여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 활동도 확대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방침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교육, 취업, 경제적 자립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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