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해상 통한 마약류 범죄 막는다”... 태국 마약청과 국제 마약범죄 공동 대응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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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31일 인천 해양경찰청 중회의실에서 위차이 차이몽콘 태국 마약청장을 만나 국제 마약 문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2.8.31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해양경찰청(해경청)과 태국 마약청이 국제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한다.

31일 해경청에 따르면, 정봉훈 해경청장은 이날 인천 해경청 중회의실에서 위차이 차이몽콘 태국 마약청장과 만나 국제 마약범죄에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태국인 마약사범이 증가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태국발 마약류의 국내 유입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두 기관은 이날 해경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태국발 마약류의 국내 유입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해경청은 해상을 통한 마약 밀수 차단을 위해 지방해경청에 마약수사대를 신설하고 마약류 탐지 장비를 보강한 바 있다.

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상을 통한 마약류 범죄를 막기 위해 태국 마약청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유엔마약범죄사무소 등 국제기구와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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