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한 ‘PSORMS’ 도입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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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직원들이 온산공장에서 방폭태블릿으로 PSORMS 전자작업허가 업무를 수행하며 작업현장 위험성을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에쓰오일이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공정 안전 및 운전 위험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PSORMS는 에쓰오일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산공장을 스마트 플랜트로 도약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에쓰오일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S-imoms) 프로젝트 핵심 솔루션 중 하나다. S-OIL은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등 공장 운영체계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인 S-imoms 1단계를 완료하고, 다음해 1분기 완료를 목표로 2단계에 착수했다.

지난해 5월 가동된 PSORMS 1단계는 솔루션은 에너지 차단 검증 모듈, 실시간 연동 모니터링 모듈, 작업 위험성 평가(JSA) 모듈로 구성됐다.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법규 준수 향상 ▲협력업체의 체계적 안전관리 ▲웹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작업 효율성 향상 등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JSA 모듈에는 약 2800건의 표준 작업 위험성 평가 데이터, 과거 사고 사례, 부상·사망 위험 요인 등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돼 더욱 정밀한 위험성 평가가 가능해졌다. 에쓰오일은 향후 PSORMS의 다른 모듈에도 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PSORMS 2단계는 변경관리, 사고관리, 공정위험성평가, 비상상황 대비·대응, 협력업체 관리를 비롯한 8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1단계와 연계해 2단계도 DNV 시너지 라이프 플랫폼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S-imoms PSORMS는 당사의 안전경영 철학을 디지털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며 “기술, 안전 그리고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솔루션을 통해 공정안전과 운전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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