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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홈플러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온라인 주문을 통한 건강 기능 식품 소비가 증가했다
지난 해 홈플러스 온라인의 건강 관련 식품 매출은 2022년 대비 32% 늘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던 코로나19 엔데믹 이전보다 오히려 매출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도 건강 관련 선물세트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올랐다.
홈플러스 측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나이 들어가는 ‘슬로 에이징(Slow-Aging)’ 경향을 선제적으로 겨냥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상품군은 비타민이다.
비타민은 건강기능식품 중 매출 규모가 매년 가장 큼에도 불구하고 2022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독감과 감기 확산으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다.
2023년부터는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플러스’ 등 고농축 액상형 비타민이 매출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상품은 가루형 비타민 대비 2030세대 고객수가 123% 높아 젊은 고객들의 고농축 액상형 비타민 수요가 타 연령 대비 높음을 알 수 있다.
홍삼은 액상과 알약으로 구성된 상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종근당건강 홍삼 더부스터샷’ 등 비타민 정제와 홍삼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 제형 상품이 전 연령대에서 인기가 있었다.
단백질, 관절, 칼슘, 마그네슘 관련 상품도 2년 연속 매출이 올랐다. 특히, 지난해 단백질 보충제 매출은 2022년 대비 매출이 150% 증가했다. 근육량이 감소하는 5060세대의 구매 비중이 높았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건강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군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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