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5년 상조산업 전망 키워드 ‘스네이크’ 발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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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람상조)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보람상조가 2025년 상조산업을 전망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S.N.A.K.E’를 제시했다.

보람상조는 올해에도 내수 부진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상조업계가 대외변수에 맞서 뱀처럼 민첩하고 집중력 있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기를 기대하는 바람에서 해당 키워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스네이크(S.N.A.K.E)를 키워드로 잡아 ▲Silver-care(실버케어 전반) ▲Network(기업 간 제휴) ▲AI(인공지능) ▲Kids(유아동 서비스 어학·교육·건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제시했다.

보람그룹은 상조업계에서 가장 실버케어 사업에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에 추진 중인 5성급 호텔과 시니어 레지던스를 통해 실버케어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AI 휴머노이드 돌봄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등 소프트웨어를 갖추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유통 ▲바이오(의료) ▲IT ▲금융 등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인수합병 등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거나 영업 네트워크를 공유해 교차판대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것이 그 예시다.

또한, 상조업의 진보를 위해 AI 도입을 통한 디지털화도 추진할 전망이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최초로 ‘사이버추모관’을 만들기도 했다. 실버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해서 AI 돌봄로봇 기업과 제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차원의 loT(사물인터넷)와 AI 기반 건강측정 시스템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또한, 저출생·고령화 심화에 대비해 교육사업 기반의 상조업체들은 아이들을 위한 어학 및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조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기존 업체의 확장과 타 산업군 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치열한 경쟁구도가 예상된다”며 “상조업계 역시 대내외 환경에 맞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함께 고도의 집중력과 민첩함이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2025년은 경기침체와 대외변수에 따른 불확실성 등 많은 어려움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상조업계가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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