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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T 제공) |
KT 구현모 대표가 AI 기반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활용해 유통·물류 등 타 산업의 혁신에 발 벗고 나섰다.
KT 관계자는 “구현모 대표를 비롯한 회사 경영진들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KT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은 리스포, 리스코, 브로캐리”라고 밝혔다.
AI 운송 플랫폼인 리스포(LIS’FO, 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Freight Optimization)는 KT AI,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 경로를 제시하고 롤랩(KT 디지털물류 그룹사)은 직접 책임지고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고객사들에게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차량 운행시간과 거리를 개선시켜 업무 만족도와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주문데이터를 등록한 후에 고객사들의 환경에 맞추어 원하는 최적화 옵션을 선택하면 다양한 실시간 최적 경로 분석이 가능하며, 이렇게 나온 결과는 배송 기사가 사용하는 전용 모바일 앱으로 전송되고 이를 즉시 차량 배차에 적용하여 운송기사들이 활용할 수 있다.
또 KT는 롯데마트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보면 배차 확정 준비 시간이 3분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운행 거리는 최대 22%, 운행 시간은 최대 11% 절감했고, 탄소배출량도 22%로 절감되며 친환경 유통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AI 풀필먼트 플랫폼인 리스코(LIS’CO, 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Center Optimization)는 물류센터의 운영 프로세스 및 작업 동선을 개선시켜 물류센터 운영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게 한다. 현재 운영 중인 물류센터의 작업환경을 97% 이상의 정합도로 디지털 환경에 구현했다.
리스코는 물류센터 내 시설물 배치, 적재 방안, 근로자의 동선 등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설계와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KT에 따르면 AI 풀필먼트 플랫폼을 대형유통사의 물류센터 현장에 직접 적용한 결과 생산성이 8%, 최대 10%까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I 화물중개·운송 플랫폼인 브로캐리(Brokarry, Brokerage(중개)+Carry(운반)의 합성어)는 화물차량을 필요로 하는 수요 기업과 운송 일감을 필요로 하는 운송기사를 실시간으로 매칭해주고, 책임지고 운송까지 하는 사업모델이다.
브로캐리는 이 과정에서 가까이에 있는 복수의 화물을 함께 운반하는 합짐, 또 배송지 인근에서의 화물 주문을 미리 받게 되는 릴레이 배송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공차율을 최소화 하고 운영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화물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책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BC카드, 스마트로와 같은 KT 금융그룹사와 협력하여 운송 다음날 운송료가 입금되는 익일 운임지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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