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티움, 2월 23일 한국의 고흐 '몽우조셉킴' 개관 특별 초대전 개최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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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티움은 이달 23일 한국의 고흐라 불리는 천재작가 '몽우조셉킴'의 개관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갤러리티움

갤러리티움의 개관 기념으로 선보일 본 특별 초대전은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갤러리티움에서 만날 수 있다. 첫날은 하만택 교수의 축하공연과 몽우조셉킴의 딜러이자 미술사가인 오정엽 미술사가의 ‘몽우조셉킴 이야기‘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화가 몽우조셉킴은 거리의 화가로 오랜 무명시절을 지냈왔던 그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아온 화가로도 유명하다. 뉴욕에서 500여 점의 작품이 이틀만에 팔리는 진기록을 가진 화가이자, 병마와 빚더미로 한때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했던 화가였다. 이에,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바보 화가'라는 책이 출판되기도 했다.

몽우조셉킴 초대전 작품들은 거리의 화가 시절인 그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고 작품을 구매하며 꾸준히 지원해온 세계적인 아트 컬렉터이자 사업가인 토마스 마틴의 컬렉션이다.

행복할 때만 그림을 그리는 작가 몽우조셉킴의 행복을 주는 그림들은 스웨덴에서 상설 전시된 작품으로 김춘수 시인의 시를 feat한 ‘피아노치는 여자’, ‘부귀옥당’, ‘바이올린 켜는 여자’와 ‘힐링타임’ 등이다.

특히 전시를 개최하는 갤러리티움은 작가정신과 작가의 철학을 먼저 생각하는 작가 중심의 갤러리이다. 이번 초대전은 국내 몽우조셉킴 컬텍터이자 갤러리티움의 설립자인 각 분야 전문가 4인의 대표들이 함께 오픈하는 컬렉션이다.

 

사진제공 : 갤러리티움 (왼쪽부터 송민정 대표, 이준호 대표, 박설희 대표, 홍 현 대표)

관계자는 “몽우조셉킴은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인정한 화가로 전세계적으로 이중섭 이후 한국 최고의 천재화가로 불리며 매니아층을 형성한 작가이다. 하지만 그의 시작은 끼니를 위해 그림을 그리던 거리의 화가였다. 그때부터 그의 아픔과 고뇌에 함께 해오며 그를 응원해온 컬렉터들이 선보이는 초대전이라 더 뜻깊고 영광스럽다. 꿈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무한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그의 메세지를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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