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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IMDB) |
[매일안전신문]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본 수리남 네티즌이 “이야기가 크게 과장된 데다, 우리나라를 나쁘게 묘사했다”며 별점 1점을 부여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글로벌 영화 정보 포털 IMDB(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에는 ‘부정 별점 100점’라는 제목으로 수리남을 비판하는 네티즌 리뷰가 올라왔다.
자신을 수리남 사람이라 소개한 네티즌은 10점 만점 가운데 1점을 매긴 뒤 “완전히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수리남은 모든 나라처럼 마약 거래에 연관돼 있고, 정부도 부패한 게 맞는다”며 “그런데 이 시리즈는 수리남을 콜롬비아처럼 묘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네티즌은 영화가 실화가 아니며, 제작진이 이야기를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영화를 찍은 곳은 수리남도 아니”라며 “완전히 수리남을 나쁘게 묘사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수리남은 도미니카 공화국, 제주도 등지에 촬영했다.
그는 “나는 수리남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고, 현재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애국자로서 조국이 이렇게 나쁘게 묘사되는 건 두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수리남 사람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파주를 아프리카 밀림 도시처럼 묘사했던 미국 드라마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2007년 미국 호러 영화 ‘호스텔’은 여행객들을 납치해 잔인한 살인극이 일어나는 장소로 슬로바키아를 택했다가 슬로바키아 정부의 공식 항의를 받기도 했다. 당시 연출을 맡은 일라이 로스 감독은 “유럽 국가인 슬로바키아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미국인의 무식함을 꼬집으려 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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