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리테일 고객 계좌수 200만개 넘어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0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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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사진: 미래에셋증권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의 리테일 고객 계좌수가 200만개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도법인의 리테일 고객 계좌수가 지난 2월 100만개를 넘어선지 8개월 만에 계좌가 100만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m.Stock’를 출시한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2년 6개월 만에 올해 8월 기준 현지 온라인 증권사 중 9위, 전체 15위로 급상승했다.

또 올해 7월 말 유상증자를 단행하여 자기자본을 USD 6억(한화 8000억원)까지 늘린 바 있으며,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현지 브로커리지 사업에 역량을 투입하며 리테일 부문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일일 평균 주식 브로커리지 214만 거래건을 처리하고 약 1조2150어구언 상당의 고객자산, 약 3000억원 상당의 신용잔고(MTF)를 보유하는 등 리테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올해 ‘m.Stock 2.0’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상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ShareKhan Limited)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쉐어칸 인수는 인도 감독당국 승인이 완료되면 11월 또는 12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수가 완료되면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리테일 계좌수 약 500만개를 보유한 종합증권사로 출범하게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쉐어칸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등과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5녀내 인도 5위권으로 도약을 목포로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 Arun 초며오교(아룬 쵸드리) 리테일사업본부장은 “2022년 4월 m.Stock 론칭 후 30개월 만에 200만 고객 달성을 해 기쁘다”며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쉐어칸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증권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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