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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매일안전신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한 배우 박은빈(30)이 ‘우영우 패러디’와 관련해 “지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의도와 달리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오징어게임 오일남 치매 패러디는 다 같이 웃고 즐겼는데 우영우는 왜 안 되느냐”며 불쾌한 심기를 나타냈다.
박은빈은 24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딩 인터뷰에서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관한 질문을 받자 “(따라 한 사람들이 자폐인을) 비하하려고 했던 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본인 의도와 다른 반응이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영우에 대한 사랑은 감사하지만, 외형과 말투를 따라 하는 패러디는 의도와 달리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 지양해주시길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박은빈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에펨코리아 이용자는 “이제 하다하다가 캐릭터를 성역화한다”며 “백번 양보해서 실화 바탕도 아니지 않느냐”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해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캐릭터 오일남과 우영우를 비교하는 댓글도 있었다. 한 에펨코리아 이용자는 “그렇게 화제가 된 오일남 치매 패러디는 다 같이 웃고 즐기더니 박은빈 본인은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만 소중하느냐”고 지적했다.
오일남은 오징어 게임에서 치매로 점점 기억을 잃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이에 목숨이 달린 게임 도중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며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뜨린다.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오일남의 이런 말, 행동이 패러디 대상이 됐다.
박은빈이 연기한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지만, 서울대와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 졸업한 천재 변호사다. 우영우의 독특한 말버릇, 행동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패러디 대상이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자폐인 비하’라는 지적이 제기되며 우영우 패러디의 정당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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