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하주석♥김연정, 연애기간 알고보니 '깜짝'...5년 장기연애 러브스토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6 1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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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주석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이 오는 12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경기 중 정민철 MBC 해설위원의 발언으로 처음 알려졌다.

정 위원이 하주석의 타석에서 “시즌 후 결혼식이 예정돼 있다”고 언급하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예비 신부가 김연정이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후 하주석이 청첩장을 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 날짜가 12월 6일로 확인됐다.

2일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은 “하주석과 김연정이 12월 6일 결혼식을 올리는데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5년째 교제 중이며, 하주석은 ‘힘들 때 곁에서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주석은 과거 헬멧 투척, 음주운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바 있다. 야구부장 측은 “하주석이 신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결혼을 공개하려 했지만 이미 야구계에 소문이 퍼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김연정 인스타그램)



이번 결혼 소식으로 치어리더 업계의 ‘불문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7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치어리더와 선수의 연애는 암묵적으로 금지돼 있는게 일이 꼬이면 치어리더 잘못으로 비칠 수 있어 스스로 지켜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선수들이 SNS DM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후배들에게도 선수와의 교제를 피하라고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과거에는 선수 부진의 원인을 치어리더와 엮는 시선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성적과 사생활을 구분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한화 이글스, 울산 HD FC, 부산 KCC 이지스,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프랜차이즈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다.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올 시즌을 앞두고 총액 1억1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후반기 47경기에서 154타수 44안타 2홈런 16타점 타율 0.314를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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