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호남 중심 눈, 아침기온 영하 19도까지 뚝 다시 극강추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7 1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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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27일 오후 서귀포시 516도로 입구에서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과 내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눈이 쌓여있는 지역과 오늘부터 일요일 사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기온이 낮아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오늘과 내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 6∼9시까지 전라서해안에, 내일 낮 12~오후 3시까지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적설/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10~30㎜,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5~20㎜, △제주도해안 1~5㎝/ 5㎜ 미만이다.

 내일 오전 9~12시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오후 6시 경기남부와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밤 9∼12시에는 충남북부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8일 예상 적설/강수량은 △충남권,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서해5도 1~3㎝/ 5㎜ 미만 △경기남부, 충북중.남부, 전남동부남해안 1㎝ 미만/ 1㎜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 0.1㎝ 미만 눈 날림이다.

 29일 밤 6∼12시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이날(-15~-1도)보다 2~6도 더 내려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5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 0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역이 많아 춥겠다.

 일요일인 29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강원영서북부·산지 -15도 내외)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 -1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4도, 낮최고기온은 -5~3도, 29일 아침최저기온은 -16~-1도, 낮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이날과 내일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일부 경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29일까지 전 해상(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 제외)에서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특히, 내일(28일) 오전까지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최고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29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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