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미지=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고 PC방에 간 사실을 숨기려 납치를 당했다고 거짓말해 경찰 수십 명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청주시 청원구 한 지구대에 “아들이 괴한에게 납치당했다가 탈출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초등생 A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낯선 남성들이 길을 가던 자신의 입과 코를 흰 천으로 막아 기절시킨 뒤 차량에 태웠다”며 “이후 이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형사와 지구대 인력 등 수십 명을 투입해 납치범 추적에 나섰다.
하지만 A군이 납치 장소로 지목한 일대 폐쇄회로(CC)TV에서 A군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이 A군 동선을 추적한 결과, A군은 집을 나선 뒤 학교에 가지 않고 PC방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뒤늦게 “부모님에게 혼날까 봐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인 만큼 형사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며 “허위 신고는 경찰력 낭비로 이어지는 만큼 보호자들은 자녀 지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