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교수, 모친상... "달랑 이거 하나 남기고 떠나셔"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19: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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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매일안전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진 전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 나무 십자가 목걸이 사진과 함께 "달랑 이거 하나 남기고 떠나셨다"며 어머니 서화순씨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목걸이는 서씨 유품으로 보인다.

진 전 교수는 "어머니 가시는 마지막 길, 함께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장례식을 찾아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진 전 교수의 모친상은 그가 소셜 미디어로 알리기 전 김경율 회계사 등 지인들의 빈소 방문 소식이 전해지며 사실로 확인됐다. 빈소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 전 교수는 목사인 아버지와 서씨 밑에서 2남 2녀 가운데 3남으로 태어났다. 음악 평론가 진회숙, 작곡가 진은숙이 그의 친누나다. 서씨는 공주사범대를 졸업하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며 4남매를 길렀다고 한다

진 전 교수의 게시물 밑에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금태섭 전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 교수는 "진 선생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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