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인생' 결방 태풍 때문인가...차민지, 박해미 만행 언론에 폭로 갈등 Up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5 2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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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차민지가 박해미에게 복수했다.


지난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최미경(박해미 분)이 백승주(차민지 분)을 회사에서 쫓아내기 위해 사내게시판에 과거를 폭로하는 글을 올리자 백승주 역시 최미경의 악행을 언론에 폭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쫓겨난 백승주는 회사는 그만 둘 수 없다며 독이 올라 끝내 회사에 출근했다. 

 

▲(사진, KBS1TV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하지만 최미경의 폭로로 사내게시판에는 백승주의 실체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고 이에 백승주는 수치를 겪고 직원과 몸싸움까지 벌이게 됐다. 참지못한 백승주는 언론사에 최미경이 뺑소니범 장남대신 양아들 차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했다는 제보를 터트렸다.

백승주와 최미경의 갈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으라차차 내인생'이 결방한다.

 

KBS 측은 "5일 오전 6시부터 태풍 힌남노가 물러날 때까지 연속 재난 생방송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KBS는 5일부터 KBS 1TV의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재난 방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사진, KBS1TV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KBS는 "정시 뉴스와 뉴스특보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재난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KBS는 이번 태풍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촉진하기 위해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6시 내고향',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이 결방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550km 해상을 지나갔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35hPa과 49m/s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

힌남노는 6일 오전 3시 서귀포 북동쪽 100㎞ 해상까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유지하면서 북동진 한 후 아침 경남남해안에 접근, 상륙하고 오전 9시 부산 북북동쪽 80㎞ 지점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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