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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20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천에서 제일 큰 상설시장인 홍천 중앙시장 구경에 나섰다. 홍천은 지금 찰옥수수가 한창이라고 했다.
시장 입구에 밭에서 갓 따온 옥수수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가마솥에 쪄서 파는 가게에서, 달고 연한 홍천 찰옥수수를 맛보다가 이만기는 시장 안으로 걸음을 옮기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올챙이국수라는 글씨를 봤다.
이 올챙이국수란 옥수수 전분으로 죽을 쑤어 구멍 뚫인 바가지로 걸러낸 면발에 양념간장을 비벼 먹는데 면 모양이 올챙이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농지가 없고 척박해 옥수수 외에는 먹을 것이 마땅치 않던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많이 먹던 추억의 향토 음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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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시장 안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올챙이국숫집에서 올챙이국수 한 그릇과 홍총떡을 맛보고 이만기는 감탄했다.
이후 이만기는 홍천군 영귀미면에서 탈북민 강혜영 씨와 남편 황영성 씨가 함께 꾸려가는 손두부 집을 찾았다.
평안남도 숙천 출신의 혜영 씨는 13년 전 탈북해 안산에서 공장에 다니다 지금의 남편 영성 씨를 만났다며 노모를 모시고 사느라 그때까지 장가를 못 가고 있던 서른아홉 노총각 영성 씨는 50번 맞선에 번번이 퇴짜를 맞고 51번째 맞선에서 혜영 씨를 만나 노총각 딱지를 떼고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식당 문을 여는 것은 물론 2천 평 남짓한 밭에 홍천 콩에 각종 채소까지 직접 농사를 짓어 최상의 식재료로 정직한 음식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만기는 늦게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남남북녀 강혜영, 황영성 씨 부부를 만나 맛깔스러운 고등어두부구이 한 상을 맛보고 놀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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