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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경남 진주시 대곡면 야산에서 13일 오후 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진주시 대곡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현장에 진화헬기 3대와 산불 진화인력 32명을 투입해 불길 확산 차단에 나섰다.
불은 야산 일부를 태운 뒤 오후 5시 25분께 모두 꺼졌다. 현재까지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진화 과정에서 산림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했다. 산불은 지형과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초동 진화가 늦어질 경우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 헬기와 인력이 함께 투입됐다.
산림청은 현장 정리 이후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면적과 재산피해 규모도 현장 확인을 거쳐 파악할 예정이다.
산림당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작은 불씨도 야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기 취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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