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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 이봉걸, 이준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만기, 이봉걸, 이준희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명절 때마다 전 국민을 열광케 했던 '모래판의 황제' 천하장사 이만기가 등장했다.
우선 이만기는 그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씨름의 인기를 한층 높여 주었던 이봉걸, 이준희와의 만남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980년대에도 이 세 명의 만남은 볼 수 없었던 장면인데 은퇴 후 35년 만에 방송 최초로 만난 이만기, 이봉걸, 이준희는 그동안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치열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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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이 씨름 레전드는 뭐든 잘 먹을 것 같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우승을 놓친 일화, 판정 불복종으로 3000만 원의 돈을 지불한 수모 등 현역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또 이제는 지팡이 없이 걷기 힘들다는 이봉걸 선수의 안타까운 근황은 물론 약 20년 만에 샅바를 차본다는 이준희 선수의 가슴 뭉클한 순간까지 공개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 처음으로 샅바를 잡고 대결을 펼친 이만기와 이준희의 진풍경도 펼쳐졌다.
그런가하면 이만기는 "부모님 곁에서 농사를 지을 뻔한 어린 나를 안타깝게 여긴 큰형이 부모님 몰래 마산으로 전학을 보냈다"며 "그리고 그 학교에서 씨름을 만났다"라고 씨름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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