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언급..."2번 째 만나고 청혼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3 2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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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을 언급했다.


3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봉태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하시시박과 첫 만남을 묻자 봉태규는 "1년에 한두 번 만나는 동생이 있는데 만나는 자리에서 아내를 만났다"며 "그때는 몰랐는데 여러 가지가 너무 멋있었는데 특히 가족들에게 얘기했는데 엄마는 그때 홀딱 빠진 걸 알았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괜히 얘기 꺼냈다가 아예 못 보게 될까 봐 친구 사이라도 지내자 싶었다"며 "그런데 소개해준 친구가 떠나도 둘이 남게 됐고 그때 연애할 자신은 없고 결혼하자 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봉태규는 이어 "두 번째 만난 다음 날 양가 부모님께 통보했다"며 "장모님은 오케이 했는데 장인어른은 놀라서 젓가락질을 잘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시시박이 말을 자르고 결혼하겠다고 말했고 10월에 결혼하려 했는데 아이가 생겼는데 장모님은 되게 좋아하셨다"며 "장인어른은 사람의 영혼이 날아가는 게 보였다"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사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한편 김숙은 "재벌 악역이면 '펜트하우스'에 봉태규 씨를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봉태규는 "아이를 키우면 길게 고민하면 안된다"며 "전혀 고민하지 않고 '리턴'때 사이코패스 역을 해서 다르게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고민했지 다른 건 고민하지 않았다"고 했다.

봉태규는 예능을 하게 된 이유로 "제가 굉장히 힘들었던 시절이 있는데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몸도 안 좋고 그래서 다 놨었고 진짜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며 "그때 유일하게 웃었던게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위안을 많이 받았는데 또 다시 하게 된다면 내가 받은 걸 돌려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예능을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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