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의 이야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2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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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지민 언니' 역을 맡은 정은혜 작가가 눈길을 끈다.


4일 밤 9시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은혜 작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사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얼굴을 캔버스에 그린 유명 작가이자 지난 6월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까지 개봉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정은혜가 등장했다.

정은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정은혜는 발달장애인의 삶과 발달장애를 둔 가족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울림과 감동을 안겨줬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그런데 정은혜가 이런 연기를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진짜 이유가 있었다고 했다. 그 자신이 다운증후군 판정을 받은 발달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연기부터 그림까지 모든 게 '타고난 실력'이라 말하는 정은혜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해 보였지만 처음부터 이런 모습이었던 건 아니라고 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벼랑 끝에 몰린 듯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정은혜와 가족들은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성인이 된 이후로 정은혜의 시선 강박증과 틱 장애 등은 날로 심해져 갔다고 했다. 그런 정은혜를 세상 밖으로 이끈 게 바로 '그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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