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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경찰이 AI 동선 추적 시스템을 활용,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사라진 20대 남성을 3시간 만에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오전 1시 24분 안양동안경찰서에 “지인이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휴대전화를 꺼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값이 나온 곳으로 출동했을 때 A씨는 자택에 가족들과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A씨가 다시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실종팀 가용 인력은 단 1명이었다. 동안구 내 2931대에 달하는 CCTV를 혼자 확인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에 경찰은 시범 운영하고 있는 ‘AIID (Advanced Integrated Intelligence for Identification)’ 시스템을 가동했다.
AIID는 AI 복합 인지 기술 기반 지능형 관제 프로그램이다. 영상 속 유사 인물을 자동으로 후보군으로 뽑고, 서로 다른 시점의 카메라를 동선 그래프로 연결한다. 이어 실종자가 사라진 구간을 좁혀 이동 경로를 예측한다.
경찰은 시스템에 A씨의 회색 티셔츠와 검정 칠부바지 차림, 사진을 입력했다. AI는 2초 만에 분석을 완료, A씨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주거지 인근 공원 CCTV 화면을 찾아냈다.
경찰은 AIID가 찾아낸 정보를 토대로 강력팀 3명, 형사팀 2명, 지구대 4명을 추가 투입했다.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청은 AIID 시스템을 전국에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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