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괴짜 의사 안강의 건강관리 비법+힘들었던 과거..."생존을 위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2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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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안강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1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통증 전문의 괴짜의사 안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강은 제대로 졸업한 건 초등학교 뿐이라며 "중 1때 집이 망했고 난 검정 고시를 봤다"며 "수업을 소화를 못하니까 검정 고시치고 직장도 다니고 그땐 정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되게 힘들게 산 것 같고 생존이 간절했던 것 같다"며 "이대로 있다가 큰일 나겠다. 정말 죽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안강은 "비를 피하러 들어갔는데 거기가 병원이었다"며 "불이 켜 있는 방이 있어서 봤는데 어떤 사람이 누구냐고 하더라"며 공부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 선생님이랑 어떻게 얘기를 했는데 의대를 가라고 하시더라"며 "장학금도 많고 인성도 좋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힘든 시기였다"라고 회상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안강은 그렇게 의대에 가게됐고 만성 통증 전문의가 됐다. 자신의 몸도 약했던 안강은 환자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안강은 건강 관리를 위해 섬유질이 가득한 녹색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대마씨유를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몇년 전 방송에서도 안강은 "저는 중, 고등학교를 안 다녔다"며 "고등학교는 1년 다니는 동안 집이 어려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안강은 "제가 학교를 왜 다녀야하는 지를 몰랐고 적응을 잘 못했다"며 "그래서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쳤다"라고 말했다.

의과 대학을 다닐 때부터 '통증'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한 안강은"통증을 너무 무서워하지 마라. 아프다고 해서 위축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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