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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장가현과 딸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방송 '우리 이혼했어요 2'를 통해 전 남편과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장가현과 딸 조예은이 함께 모녀 상담을 위해 찾아 왔다. 20년 결혼 생활을 청산한 장가현은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전남편 조성민과 출연해 지난 결혼 생활의 아픔과 함께 이혼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장가현은 당시 출연을 떠올리며 "두 번 이혼하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장가현은 20살 된 딸이 아직도 엄마 껌딱지라며 자신에게 의존하는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엄마에게 모든 걸 확인받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딸 예은은 엄마가 허락한 옷만 입고 외출하며 "엄마가 친구들과 놀러 갔을 때는 엄마 친구들이 미워진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가현은 딸이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예민해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적 있다며 식당 컵으로 물도 못 마시고 목욕탕도 못 갈 정도로 예민했던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맞춰주며 키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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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이에 오은영 박사는 "예은이는 주변의 다양한 자극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던 아이"라고 분석하며 "예은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예은이를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해결해줬던 엄마에게 있다"며 "그래서 예은이는 엄마와 대화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예은은 "엄마의 디테일한 성교육이 부담스럽다"고 고민을 밝혔다. 딸의 고민을 입증하듯 엄마 장가현은 다소 적나라한 '장가현표 성교육'을 가감 없이 이야기해 듣는 이들마저 놀라게 했다. 심지어 딸 방에 콘돔을 사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자녀와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세는 좋지만 장가현 성교육에는 성에 대한 부정적 가치관이 섞여 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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