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결국 '넉오프' 촬영 '무기한 중단'...'600억 대작 어쩌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5 0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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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디즈니플러스의 대형 프로젝트 '넉오프'가 김수현의 관련 논란으로 총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나 결국 촬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최근 매체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넉오프' 제작사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촬영 무기한 잠정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공개 일정 역시 연기된 상태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 분석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故 김새론 유족에 의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와 교제했다는 의혹과 채무 변제 압박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거세지자 앞서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이후 김수현은 유족 측과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한편 디즈니플러스의 '넉오프'는 시즌1과 시즌2로 구성되며 김수현의 출연료만 약 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 내부에서는 제작 지연으로 인한 위약금 문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넉오프'는 1997년 한국의 외환 위기 당시를 배경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한 남자가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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