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2' 이만기 다짐 들어 보니..."장딴지 터지도록 돌아다녀보겠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3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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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TV '동네 한 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영철 후임으로 KBS1TV '동네 한 바퀴' 시즌2 진행을 맡게 된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눈길을 끈다.


'동네 한 바퀴'는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동네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영철이 2018년 11월부터 4년 가까이 진행해왔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영철은 배우로서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그리고 건강 상의 문제 등으로 하차했다.

김영철의 후임으로 이만기가 됐다. 각종 인터뷰에서 이만기는 새 진행자로 낙점된 소감을 묻자 "솔직히 부담이 너무 크다"며 "김영철 선생님이 워낙 동네 구석구석을 훑어가며 사랑받았는데 이렇게 덩치 큰 놈이 동네 구석구석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사진,KBS1TV '동네 한 바퀴' 캡처)

이어 "장딴지가 워낙 굵으니 장딴지가 터지도록 동네를 돌아보겠다"며 "시골 출신인 만큼 어릴 때 가재를 잡던 추억도 떠올려보고 우리 어머니들의 손을 잡아드리기도 하는 그런 따뜻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 한 바퀴'는 시즌2를 맞이하면서 배우 나문희가 내레이션을 맡는 등 프로그램 형식에도 변화를 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네 한 바퀴' 애청자라고 밝힌 나문희는 "나이가 있고 하나 '뽈뽈' 돌아다닐 수 없어 김영철씨가 대신 다녀주는 걸 매주 봤었다"며 "이만기씨처럼 기운차게 다니지는 못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동네 구경을 이리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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