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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엄지원이 위기에 처했다.
19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23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뉴스에 독수리술도가가 쌀벌레가 가득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에서는 "90년 전통으로 3대가 가업을 잇고 국내 특급 호텔에 납품까지 하며 명성을 이어간다는 이 술도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며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쌀은 묵은 쌀은 심지어 쌀벌레가 가득한 상태"라고 했다.
이 뉴스를 보고 마광숙은 깜짝 놀랐다. 이런 내용을 제보한 이는 바로 독고탁(최병모 분)이었다. 누룩 만들 때 일하러 왔던 한 여자가 쌀에 벌레들을 담고 영상을 찍어 방송국에 보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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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
영상은 온라인상으로 퍼졌고 술도가는 위기에 처했다. 독고탁은 "독수리술도가 사장이 두 손 두 발 다 들 때까지 마지막 그 순간까지 독하게 밀어붙여야 한다"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뛴 대가가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뼈저리게 깨닫도록 해줄 것"이라 했다.
방송 후 술도가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거래처들의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고 마광숙을 비롯한 술도가 직원들은 난감해 했다. 마광숙은 즉시 CCTV 확인에 나섰지만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마광숙은 기자들 앞에 서서 "저희 역시도 그 영상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현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오는 중인데 저희는 단 한 번도 그런 쌀로 빚은 적 없다"고 주장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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