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허위사실 무차별 유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0 0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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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DJ DOC의 이하늘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다수 언론 매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하늘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7일 불구속 송치했다.

이하늘은 앞서 유튜브를 통해 자신과 법적 분쟁을 벌여온 가수 주비트레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의 이모 대표가 범죄자라고 주장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이하늘의 검찰 송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가수 이하늘은 자신의 범죄 혐의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기 위해 비흡연자인 저를 '상습적 마약사범'이라는 허위 사실을 만들어 업계 관계자들과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했다"고 했다.

이어 "결국, 이하늘의 범죄 혐의는 모두 인정돼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면서 "이하늘이 주장하던 저의 '사기', '횡령' 혐의도 모두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 났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그러나 이번에는 제가 '미성년자 성폭행범'이라며 또 다른 정신병적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면서 "이하늘의 범죄 혐의가 인정된 사건은 현재 4~5건에 달하며 병합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MBC 캡처)


이에 대해 이하늘 측은 맞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하늘과 주비트레인은 지난해 6월부터 부당해고 및 마약 의혹 등을 두고 진실공방을 펼쳐왔다.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 모 대표는 이하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주비트레인과 이 모 대표는 펑키타운에서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해 여러 사유로 해고됐다"며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해 현재 수사 중인 상태고 이외에도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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